케이웨더의 보도자료입니다.
케이웨더 예보센터
올해 마지막 해넘이·새해 첫 해돋이
전국 한파 없이 구름사이로 감상하기 좋아
– 전국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많은 하늘
–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지만, 해돋이 시간대는 대부분 지역 영하권 예상
– 전국 대부분 지역 미세먼지 농도 높아 주의
※ 기상산업진흥법 제 14조 ‘기상정보의 출처 명시 등’에 따라 본 보도자료를 인용하는 경우 반드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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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넘이(12월 31일) / 해돋이(1월 1일) 기상 전망
? 2022년 마지막 해넘이 시간대에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가끔 구름만
다소 지나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 감상하기 좋겠음.
? 2023년 새해 첫날도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가끔 구름만 다소 지나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감상하기 좋겠음.
? 기온은 31일(토) 낮부터 점차 오르기 시작해 마지막 해넘이, 첫 해돋이 시간대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지만,
해돋이 시간대는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을 보이겠으니, 개인 보온에 신경 써야겠음.
? 한편, 올해 마지막 해넘이, 새해 첫 해돋이 시간대에 안정한 고기압 내에서 국내 대기가 정체되는 가운데,
국내에서 배출되고, 국외에서 기류를 따라 유입되는 대기오염 물질이 정체하고, 축적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겠으니,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