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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투뉴스] ‘콘덴싱 비중 40%’ 관전 포인트
  • 가스보일러 시장 증가율 둔화가 뚜렷한 속에서도 완만한 성장세는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보일러 시장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평가다. 건설경기가 침체로 돌아서고 있는 가운데 입주물량이 늘어난 덕분이다. 일반적으로 주택 인·허가는 2년 후의 신규 건설시장을 전망하는 척도다. 2016년 72만호에 달했던 주택 인·허가 건은 지난해 55만~58만호에서 올해는 60만호 안팎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일선현장에서 느끼는 체감지수는 각사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지난해 가스보일러 시장규모는 140만대 안팎으로 추산된다. 올해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소형 다세대 및 연립주택 물량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고점을 찍을 신축 아파트 현장물량이 보일러 시장 성장세를 이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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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동나비엔, 글로벌 No.1 도약의 힘찬 발걸음

     

    지난해 동종업종에선 최초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경동나비엔은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목표다. 콘덴싱 부문에서 탁월한 기술력과 위상을 갖춘 만큼 콘덴싱 보급에 주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약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B2C기업으로 변화하기 위한 행보도 속도를 더할 예정이다.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와 냉난방은 물론 실내 공기질까지 관리할 수 있는 토탈솔루션인 TAC냉난방 등이 바로 그것. 더불어 다양해진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주종목인 보일러, 온수기 품목 역시 라인업 정비 및 확대를 통해 그 위상을 공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특히 수출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올해도 각 시장별로 최적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No.1을 향해 한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지난해 3분기까지 해외실적이 차지하는 비중은 56.4%로 전년동기대비 22.5% 성장했다. 주력시장은 역시 북미다. 지난해 3분기까지 1734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동기대비 16% 성장했다. 올해는 북미지역 콘덴싱 및 온수기 시장 1위에 올라있는 인지도와 미국시장 내 친환경· 에너지 절감에 대한 정부차원의 관심을 통해 콘덴싱 시장의 외연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벽걸이형 가스보일러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러시아에서도 ‘Navien’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벽걸이 보일러시장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경동나비엔은 동종업계 최초로 유럽 브랜드를 제치고 ‘러시아 국민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CIS 연방국가의 중심인 러시아 시장에서의 소비자 인지도를 기반으로, 주변 국가 시장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세계적인 콘덴싱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래전 중국시장에 진출한 경동나비엔은 친환경 정책에 맞춰 시장을 빠르게 확장해나가며 또 한 번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여기에 보일러 이상의 시장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온수기 시장에서도 신제품을 출시하며 공세에 힘을 더하고 있다. 프리미엄 온수기를 출시하고, 중국 내 대형 유통기업인 오성전기와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B2C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경동나비엔은 북미 시장을 사로잡은 기술력과 품질로 중국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다.

     

    이와 함께 기존의 오프라인은 물론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SNS 마케팅도 강화한다. 전통적인 TV CF 외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한 SNS채널을 기반으로 양적, 질적으로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양산해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를 선보이며 온수매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데 이어 올해 온·오프라인 양쪽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B2C부문에 가속을 붙이겠다는 것이다.

     

    경동나비엔은 사물인터넷(IoT) 기능 강화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보일러에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2016년 10조원 규모를 기록한 스마트홈 시장은 2019년에는 21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아시아 최초로 1988년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경동나비엔은 29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담아 새로운 스마트 원격제어보일러 NCB780을 출시, 스마트 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 제품은 탁월한 친환경성과 에너지절감 효과는 물론이고 정교한 제어와 감성을 더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난방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기상전문업체 케이웨더와 연동해 지역별 실시간 외기온도 정보까지 반영, 더욱 정밀하고 효과적인 난방이 가능하다는 점도 높게 평가받는다. 여기에 프리미엄 원격케어 서비스까지 지원해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환경에서 안정적인 난방을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차별화된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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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 201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