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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올해 벚꽃 개화, 평년보다 2~5일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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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 개화 전망 요약]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2월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였고, 3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부지방은 평년보다 2~4일 남부지방은

    2~5일 빨리 개화할 것으로 전망됨.

     

    ▫ 벚꽃 개화 시기는 2월과 3월의 기온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음에 따라, 올 해 벚꽃

      개화 예상 시기는 지난 2월의 지역별 관측기온과 3월의 기온전망을 토대로 예측한 결과임.

    ▫ 올해 2월(26일까지)은 기온의 변동폭이 크게 나타난 가운데, 대체로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였고, 강수량은 지역별로 다소 큰 차이를 나타냄.

    ▫ 3월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약해지며,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는 가운데

      주기적으로 통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은 다소 높고, 강수량은 적을 적으로 전망됨.

    ▫ 벚꽃 개화는 3월 21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26일~31일경, 중부지방은 4월 2일~9일경이 되겠음.

    ▫ 벚꽃은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약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것을 고려할 때,

      제주도 3월 28일, 남부지방 4월 2일~7일경, 중부지방 4월 9일~16일경이 되겠음.

     

     

  • 2017-02-27